구마가야교 지내 유적 출토 자료
구마가야교지내에 있어서의 시설의 건축 등에 즈음하여, 법(문화재 보호법)에 의해 정해진 유적의 발굴 조사를 실시해, 귀중한 자료가 출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몬 시대 조기(약 10,000년 전~6,000년 전)의 토기군의 출토는, 사이타마현내의 토기 문화의 기원을 찾는데 있어 매우 귀중한 자료로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고분 시대 후기(약 1,500년 전)~헤이안 시대(약 1,100년 전)에 걸친 취락 자취나 에도 시대의 유적도 발굴되고 있습니다.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立正大学 구마가야 교지 유적 조사실은, 다른 대학에 앞서 설치된 조사 기관이며, 국립·사립 대학의 동종 시설의 선구적 사례로서 여러 대학의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